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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fanArt & Review
남자애가 너울이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 춘추와 덕만이 복야회 두 번째 만나러 간 장면에서는 엄청 웃었는데요, 덕만 이모도 가리개 모자를 벗고 있는데 춘추는 혼자 쓰고 있음ㅋㅋ 복야회 인간들이 안 와서 빡친 덕만이가 벌떡 일어나니까 춘추도 벌떡 따라 일어나는데 왜 이리 귀엽던지ㅎㅎㅎ 확실히 선덕여왕 김춘추는 귀염 요소가 참 많아요. 성격은 전형적인 책략가인데.
팬아트
2017. 10. 9. 19:01
춘추의 천재성이 처음 드러나는 씬으로, 제가 선덕여왕 중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춘추는 비담한테 엄청 두들겨 맞고 염종은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개그 뿜뿜 장면이었으니깐요. 이때 유승호 춘추는 정말 귀여웠죠ㅎㅎ 춘추, 비담, 염종 이 세 캐릭터는 굉장히 케미가 좋았는데, 너무 빨리 정적이 되는 바람에.. 매우 아쉬움ㅠㅠ
팬아트
2017. 10. 3.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