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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fanArt & Review
옥황상제는 자뻑이 강한 신이라서, 만약 (늙은)염라와 몸을 바꾸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진짜로 미칠지도요ㅎㅎㅎ 전 이 장면의 유승호 연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두번째 '뭐?!!!' 하며 놀라는 목소리 톤이 신선해서요. 당시 유승호의 연기패턴과 좀 다른 느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바로 개그 연기 톤이었던 듯^-^
춘추의 천재성이 처음 드러나는 씬으로, 제가 선덕여왕 중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춘추는 비담한테 엄청 두들겨 맞고 염종은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개그 뿜뿜 장면이었으니깐요. 이때 유승호 춘추는 정말 귀여웠죠ㅎㅎ 춘추, 비담, 염종 이 세 캐릭터는 굉장히 케미가 좋았는데, 너무 빨리 정적이 되는 바람에.. 매우 아쉬움ㅠㅠ
현재 발표된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한,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인물 사진은 전부 기사 자료를 사용했어요. (유승호는 최근 일본 팬미팅 사진으로 넣고 싶었지만, 다른 분들과 형평성에 어긋나는지라ㅋ) 로봇이 아니야 김민규(유승호) 국내 최대 금융회사 KM금융의 대주주이자, 얼굴부터 몸매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완벽남.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사람과 접촉 할 수 없는 인간 알러지 환자라는 것이다. 예민 까칠한 성격으로(예상), 로봇으로 분한 조지아를 만나 안절부절 사랑에 빠지게 된다. 조지아(채수빈) 아인슈타인 급 EQ의 소유자이자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이 꿈인 열혈 청년사업가. 로봇 공학박사이자 옛 남자친구인 홍백균에게 듣도 보도 못한 로봇 연기 알바를 제안받게 된다. 홍백..
선덕여왕 처음 봤을 때는 잘 못느꼈는데, 복습하다보니 김춘추 이 녀석이 상당한 모사꾼이네요. 특히 덕만 편에 붙은 이후에는 사람 조종이 더 은밀하고 교묘해졌달까요? 마지막에 비담 분탕치러 가서 "대남보는 왜 행방불명됐을까" 하는데 소름 쫙ㅋㅋㅋㅋ
2017년 9월 29일 진행된 유승호 도쿄 팬미팅 풀린 사진 보고 필받아서 미친듯이 그렸습니다. (그림은 단순한데 깔끔하게 하려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하는지라 시간이 좀 걸리지요) 승호 군은 언제나 웃음이 따뜻하네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