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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fanArt & Review
이번 포스트에서는 드라마 에서 이선 세자가 완전히 의지하고 있었던 인물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 주제는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갑자기 떠오른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 작가나 배우의 의도와는 상당히 다른 해석일 수도 있습니다. (결론=궁예질 주의ㅋㅋㅋ) 사... 사우.... (울먹울먹 세자 저하) 제 의문의 출발점이 된 부분입니다. 편수회에 의해 심한 고문을 당하고 갇혀 있던 청운을 세자가 구해내는 장면인데요, 여기서 유승호의 연기가 상당히 의미심장해요. 사우를 부를 때의 어조가 마치 어린 아이 같다고나 할까요? 저는 유승호의 이런 연기를 [엄마 손을 놓치고 미아로 돌아다니다가 엄마를 찾았을 때, 울먹이며 매달리는 아이의 말투] 라고 일단 정의해 두고 있습니다ㅎㅎ 위 장면을 목소리로도 감상해 보시..
저번 보부상 막내 팬아트에 이어, 보부상 두령이 된 이선 세자 저하 팬아트입니다. 도도 + 섹쉬 + 멋짐 + 쿨워터 향이 뿜뿜 느껴지는, 제가 한 눈에 홀라당 넘어갔던 두령님 팬아트를 지금에야 그리다니 헐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절 유승호 덕후로 만든 마지막 치명타가 바로 말 타는 두령님이었습죠. 복면이 바람에 휘리릭 날리면서 미모가 드러나는 심멎 장면ㅋㅋ) 하아.. 이런 멋진 두령님 + 민규를 두고 게임 삼매경이라니, 제가 죽일놈입니다ㅠㅠㅠ 근데 젤다 야숨이 너무 재미있어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저에게 덕힘을 내려주소서!!!!!!!!!!!!! 으아아아아아아!!!!!!!!! 사족) 유승호 팬 분들은 거의 아시겠지만, 현재 감독판 블루레이 디브이디 DVD 선입금 예약이 진행 중입니다. ..
우와,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하는 것 같네요. 제가 그동안 외도를 좀 했습니다. 외도ㅠㅠㅠ 내가 왜 젤다 야숨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로 본 건지ㅠㅠ 갑자기 닌텐도 스위치 뽐뿌 와서 질러버렸어요!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고요!! 아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 뭐, 게임 좋아하던 제가 유승호 덕분에 8개월? 9개월??? 게임을 끊었으니 이것도 대단하다 해야 할지도요. 암튼, 게임하느라 정신이 나간 시기는 대략 지나가서 다시 덕질도 재개합니다. (근데 정작 뽐뿌 일으킨 젤다는 며칠 하다가 던져두고, 스카이림 플레이하고 있는 건 함정ㅎㅎ 역시 게임은 피 튀기며 죽이는 게 최고죠, 넵! ....윙?) 팬아트는 의 이선 세자 저하예요. 보부상 막내 시절은 굉장히 짧지만 제가 좋아하는 부분인데요, 세자의 귀여운 모습(툴툴..
드라마 에서 천민 이선(=not선)의 아버지 손모가지(...)를 구해내고 뿌듯해 하는 이선 세자 저하입니다^-^ (근데 이 사건이 비극의 씨앗이 되어버림ㄷㄷㄷ) 어제 일본에서 진행된 군주 방영 전 프로모션 기념용으로 그렸는데요, 헐 가면 쓴 세자 저하는 의외로 그리기가 힘들더라구요. 뭔가 실제 가면처럼 그리면 이상하게 흉물스럽게 보이게 되고;;; 결국 거의 재창조해서 그렸슴다, 가면ㅋㅋㅋㅋㅋ 암튼 프로모션 덕분에 유승호 얼굴도 보고 넘 좋네요. 군주 일본에서도 대박나길! 로봇이 아니야도 대박나길!!ㅎㅎㅎ
나의 입덕 작품 사실 저는 3개월 쯤 전까지는 유승호라는 배우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ㅠ 드라마나 영화를 그리 보는 편도 아니였고, 배우에게 빠졌던 것도 흔하진 않았어요. 하물며 이렇게 심하게 덕질을 하는 것은 처음이죠. 전용 블로그 운영하려고 티스토리까지 가입하다니ㅋㅋㅋㅋㅋ (지금 사용하는 닉네임도 유승호 전용입니다. 승호군이 귤을 좋아해서 꿀+귤 조합으로 만든 닉넴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런 제가 덕통사고를 당한 작품이 바로 군주입니다. 뭐 딱히 군주라는 작품을 찝어서 볼 생각은 없었고, 단지 조선시대 의상을 알아봐야 할 일이 생겨서 사극을 물색하다가 우연히 감상하게 된 작품인데요, 헐... 보면 볼수록 유승호 배우에게 빠져드는 겁니다. 제 마음을 사로잡은 입덕 장면 포스팅 들어갈게요. 1. 궐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