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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fanArt & Review
어익후!! 팬아트 까먹고 안올릴 뻔 했네요ㅎㅎㅎ 아지3가 황제 떡볶이 보는데 정신 팔려서 헛소리를 하자, 눈 땡그랗게 뜨면서 깜짝 놀라는 민규 장면이지요. 놀라는 민규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윙? 올리고 보니까 색이 왜 이렇게 칙칙해? 이럴수가 내 민규가ㅠㅠㅠ 다음부턴 더 신경써야겠슴다ㄷㄷㄷ 전 팬아트 그릴 때 드립을 좀 치는 편이지만, 이번 그림은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이 불쌍한 밍규한테 뭔 개그를 치겠어요ㅠㅠ 쇼크로 죽을 뻔한 고비도 넘기고, 과거의 악몽에 시달리기도 한 너덜너덜 민규한테ㅠ 그래도 옆에 지아(아지3)가 있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근데 이 사건 후, 민규가 아지3한테 막 응석부리게 된 것 같지 않나요? (넘 귀엽) 그건 나중에 포스팅으로 올리겠습니다ㅎㅎㅎ
휴, 주중에는 드라마 복습하기 바빠서 주말에 포스팅+팬아트 작업을 와르르 하게 되는군여ㅎㅎㅎ 오늘만 벌써 2번째 포스팅! 하지만 자기 전에 하나 더 할 예정입니다. 이건 예약글로 해서 내일 올라갈 수 있게 해야죠^-^ 원래 제가 유승호에게 빠지기 전에는 노는 시간에 거의 게임을 했는데, 그 게임 시간이 그대로 덕질 시간이 되어버렸슴다ㅋㅋ (플스4 봉인한 지 얼마나 된 건지ㅠㅠ 내 하다 만 위쳐3ㅠㅠㅠ 근데 이젠 게임 못하겠어요. 집중이 안됨ㅋ) 그나저나 팬아트 그리면서 새삼 느낀건데, 민규 진짜 귀엽네요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에 이 옷 보자마자 '코디님? 유승호 옷이 왜 이래요, 코디님???' 하고 속으로 부르짖었다죠ㅋㅋ 패알못인 저는 최첨단을 달리는 스타일에 적응을 못 하겠습니다ㅠㅠ 뭐, 그래도 유승호 배우의 얼굴에선 여전히 빛이 번쩍번쩍 나고, 겉에 재킷점퍼 벗으니 또 단정해져서 붕괴되었던 멘탈이 다시 돌아오더군요. 제가 처음으로 본방을 접하는 작품이니만큼, 제발회 유승호는 꼭 팬아트로 남겨야죠^-^ 헐. 무슨, 일상이 화보여?ㄷㄷㄷ 드디어 내일이 드라마 첫방입니다! 제발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더니 더더 기대가 돼요. 정말 재미있을 듯ㅎㅎ
어제 풀린 스틸 사진 중, 제 취향을 저격한 장면입니다ㅎㅎ 원본 사진의 유승호 표정이 정말 귀여운데, 그림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ㅠㅠ 이제 드라마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12월 6일 수요일 밤 10시! MBC 수목드라마!! 잊지 마시고, 저도 주말 동안은 로아 포스팅 글이나 작성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슴다^-^
유승호가 연기한 드라마 에서, 살수가 되기 전 풋풋하고 행복했던 시절의 여운입니다. (눈물나네ㅠㅠ) 옷차림 정보 때문에 드라마를 다시 살펴보는데, 크윽!!! 아 진짜 여운이 미모가 장난이 아니네요. 확실히 여운이라는 캐릭터는 온갖 인기 요소를 총 집합한 캐릭터이긴 한데 (고독한 살수, 높은 무술 실력, 과묵하고 차가운 성격이지만 호구, 오직 여주인공에게는 순정파, 사랑 못받고 자라난 슬픈 인생, 천하절색 등등), 그 중에서도 미모!! 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할 거예요ㅎㅎㅎ 근데 사실, 유승호는 등장하는 작품마다 미모가 쩝니다! (내가 얼빠가 되다니!! 하하하하하핳)
오늘 풀린 드라마 의 스냅 짤을 보고 그린 팬아트입니다. 처음 봤을 때 민규 범죄자인 줄ㅋㅋㅋ 예전 초기에, 등장인물 설명 중에서 민규 저택의 사람들이 민규를 무서워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왜 그런가 싶었는데, 저 비주얼로 삼단봉 들고다니면 진짜 그럴만도 하겠더라구요ㅎㅎ 이제 방영도 대략 2주 남았네요. 유승호가 어떤 연기를 할 지, 민규를 어떻게 표현해 낼 지 정말 기대됩니다.
최근 드라마 복습 중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유승호의 연기가 첫 번째로 진화한 작품이 바로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 번째 진화는 ) 그럴 정도로 어린 성종 연기가 너무 훌륭했어요. 캐릭터에 상당히 많이 몰입해 보였다고 할까요. 자을산군 시절에는 크게 드러나지 않는데, 성종으로 즉위한 후 연기는 진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아우라가 느껴짐. 중견 배우들과의 합도 자연스럽게 맞고요. 이런 경험치가 차곡차곡 쌓여 에서는 어른 배우들에 지지 않는 포스를 뿜어낸 것이겠지요.
4일 전에 풀린 드라마 대본 리딩 영상을 보고 재구성한 툰입니다. 대본리딩 http://tv.naver.com/v/2288503 이때 주인공들 대사 듣고 깜짝 놀랐어요. 민규 성격이 까칠한 건 등장인물 정보로 알고 있었지만, 지아까지 막 나가는 성격이였다니ㅋㅋㅋㅋ 이 둘이 서로 싸우는 것도 흥미진진한 요소겠더라구요. 이제 드라마 방영일자도 12월 6일로 확정되었으니, 시작할 때까지 대략 2주 좀 넘게 남았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두근두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