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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fanArt & Review
슬슬 유승호가 어렸을 적 연기했던 필모도 그려야 하지 않을까 해서, 예전에 구상했던 돈텔파파 팬아트를 작업했습니다. 는 스토리텔링은 엉망진창이지만 쌍욕 개그 때문에 빵빵 터지면서 봤던 영화였죠. 그리고 빵 터져서 웃어댔던 제 자신한테 왠지 모를 자괴감이 들었던 영화이기도 하구요ㅋㅋㅋㅋㅋㅋㅋ 초원이만 그리면 너무 특징이 없을 것 같아서 개성 강력한 보리수도 같이 등장시켰습니다. 근육이 매우 만족스럽게 그려져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사족) 요즘 재미있게 시청하는 드라마가 생겼어요. 바로 입니다. 배우 김명민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출연 배우들 연기도 후덜덜하고 내용도 흥미진진하더라고요. 당분간 월, 화요일을 가슴 두근거리면서 기다릴 것 같습니다. 갑자기 본방 때가 생각나네요. 참 행복했는데ㅠㅠㅠㅠ 유승호 차기..
드라마 에서 천민 이선(=not선)의 아버지 손모가지(...)를 구해내고 뿌듯해 하는 이선 세자 저하입니다^-^ (근데 이 사건이 비극의 씨앗이 되어버림ㄷㄷㄷ) 어제 일본에서 진행된 군주 방영 전 프로모션 기념용으로 그렸는데요, 헐 가면 쓴 세자 저하는 의외로 그리기가 힘들더라구요. 뭔가 실제 가면처럼 그리면 이상하게 흉물스럽게 보이게 되고;;; 결국 거의 재창조해서 그렸슴다, 가면ㅋㅋㅋㅋㅋ 암튼 프로모션 덕분에 유승호 얼굴도 보고 넘 좋네요. 군주 일본에서도 대박나길! 로봇이 아니야도 대박나길!!ㅎㅎㅎ
유승호 덕질 재개합니다! 휴, 거의 2주 가까이 덕질도 못하고 포스팅도 못했더니 (아, 중간에 시사회 팬아트는 하나 올렸네요) 블로그가 무슨 폐가가 된 느낌이ㅋㅋㅋ큐ㅠㅠㅠㅠ 팬아트는 드라마 의 모성애 유발 싸이코패스 해리 보리슨(=강형준)이예요. 크으, 유승호 인생캐 중 하나죠. 이런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 다시 한 번 연기해 줬으면 하고 절실하게 바라고 있습니다ㅎㅎㅎ
요즘 유승호 덕질을 거의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오랜만에 떨어진 떡밥을 그리지 않을 순 없죠!ㅎㅎㅎ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ip 시사회 유승호입니다. 레드카펫 총총 뛰는 모습이 왤케 귀여운지ㅋㅋㅋㅋ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종영 후에 푹 쉬어서 그런지 얼굴도 좋아 보이네요, 헤헷♡
이번에 발간된 잡지 에 수록된 유승호 화보 팬아트입니다. 크헝~ 하지만 이건 떠도는 짤을 자료 삼아 그린 것, 제 잡지는 도통 오질 않네요ㅠㅠㅠ 배송 중에 버뮤다 삼각지대로 빠진 건지 집하 이후로 추적이 안돼염ㅠ 빨리 인터뷰 읽고 싶은데 왜 안와ㅠㅠㅠㅠㅠㅠㅠ (젠장, 알라딘~~!!! 니가 이럴 수가ㅂㄷㅂㄷ) 사실 팬아트는 로아 리뷰 포스팅 끝날 때까지 임시휴업 하려고 했었어요. 다음 타자였던 해리를 그리려고 옷 자료 찾을 겸 드라마 를 틀었다가, 갑자기 복습하고 싶은 엄청난 충동에 휩싸였거든요ㅋㅋㅋㅋ 그때 깨달았죠. 로아 리뷰 끝나기 전에 다른 드라마를 틀면 안 된다는 것을요. 해서 팬아트는 나중에! 라고 결심했지만, 뭐, 흐흐흐 엘르는 잡지니깐요. 이런 치명 쉑시 유승호를 안 그릴 순 없죠! 넵! 휴...
드라마 에서 유승호가 보여준 새로운 모습, 애교애교 열매 먹은 밍규를 팬아트로 안 그릴 수 없지요ㅎㅎㅎ 정작 연기한 본인은 오그리토그리였던 것 같지만요ㅋㅋㅋㅋㅋ 아마 민규 팬아트는 이걸로 거의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팬아트를 그리는 목적이 확실히 있는지라, 다시 유승호 필모깨기 팬아트 작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다음 타자는 해리가 될 듯^-^
이 장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려봤습니다. 위생상태가 매우 안 좋아 보이는 어묵을, 지아가 권해준거라 차마 거절할 순 없고 깨작깨작 먹는 시늉만 하는 장면인데 민규 너무 귀엽더라구요ㅎㅎㅎ 의상도 참 맘에 들어요. KM금융 김민규 의장님!! 느낌이 물씬~ 헐.. 잠깐;;; 글 작성하다가 갑자기 그림에 오류가 있는 걸 깨달았네요ㄷㄷㄷ 저 외투에 동글뱅이 무늬가 있었던 게 갑자기 기억남ㅠ 이럴수가ㅠㅠㅠ 하지만 고치긴 귀찮으니 그냥 이대로 두겠습니다ㅋㅋㅋ 사실 제가 드라마 끝나고 우울 모드에 빠져버려서 팬아트도 오늘 겨우겨우 그린 거거든요. 그 동안의 활력소가 사라지니까 반대급부로 기분이 엄청 다운되네요. 언제쯤 괜찮아지려나ㅠㅠㅠㅠ
와 드라마 메이킹 보고 새삼 다시 치였습니다. 이렇게 잘생기고 귀여워도 되나요?ㅋㅋㅋㅋ 원래 드라마 외적인 걸 막 챙겨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2주 전쯤에 메이킹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진짜 로아 메이킹은 혜자더구만요. 민규보다 현실 유승호가 더 멋짐ㅎㅎㅎ 상대 배우 채수빈과의 케미도 정말 좋고요. 선남선녀가 꽁냥대는 걸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는군여, 허허허.
민규가 "홍주 씨!" 하고 부르는 거 왤케 좋죠?ㅋㅋㅋㅋㅋ 왠지 지아라는 이름보다 홍주라고 불리는 게 지아한테 찰떡같이 어울리는 느낌이고요. 민규가 많이 불러줘서 그런가ㅎㅎ 개인적으로 민규가 지아 스토킹(?) 하는 21화, 22화 장면들은 너무 귀엽고 달달해서 좋았는데, 오늘부터는 다시 파국이니ㅠㅠ 또 짠내 풀풀 민규지아가 되겠군여ㅠ 그나저나 시간 잘 갑니다. 벌써 수요일! 오늘은 드라마 하는 날이네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