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fanArt & Review
이번 포스트에서는 드라마 에서 이선 세자가 완전히 의지하고 있었던 인물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 주제는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갑자기 떠오른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 작가나 배우의 의도와는 상당히 다른 해석일 수도 있습니다. (결론=궁예질 주의ㅋㅋㅋ) 사... 사우.... (울먹울먹 세자 저하) 제 의문의 출발점이 된 부분입니다. 편수회에 의해 심한 고문을 당하고 갇혀 있던 청운을 세자가 구해내는 장면인데요, 여기서 유승호의 연기가 상당히 의미심장해요. 사우를 부를 때의 어조가 마치 어린 아이 같다고나 할까요? 저는 유승호의 이런 연기를 [엄마 손을 놓치고 미아로 돌아다니다가 엄마를 찾았을 때, 울먹이며 매달리는 아이의 말투] 라고 일단 정의해 두고 있습니다ㅎㅎ 위 장면을 목소리로도 감상해 보시..
드라마 의 2차 창작 패러디, 박사님을 부탁해 2화입니다. 신약 때문에 협박을 받고 있는 천재 생화학 박사 김민규 + 각종 무술 유단자인 경호원(이지만 가정부로 위장한) 조지아 설정이예요. 1화 링크 http://ggyulbox.tistory.com/118 부족하지만 즐겁게 감상해 주세엽!ㅎㅎㅎ 사족) 패러디 만드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슴다ㄷㄷㄷ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스토리를 짜는 것도, 편집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닌 찾아내는 일이더라고요. 다음 화 업데이트도 아마 많이 늦을 겁니다. 그냥 느긋하게 즐겨주십쇼ㅋㅋㅋㅋ
2018년 6월 2일에 열린 말레이시아 행사에서의 유승호 팬아트입니다. 크윽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떡밥이었어요. 우리나라 말로 계속 외치는 현지 팬들도 귀엽고, 또 그 말 듣고 멋쩍어하는 유승호도 넘 귀엽고ㅋㅋㅋ 급기야 낯선 말레이시아 어 막 커닝해서 말하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 현장이 진짜 화기애애해 보이더라고요. 다음에 나올 떡밥은 아마 차기작 소식이겠죠? 기대됩니다, 흐흐흐.
저번 보부상 막내 팬아트에 이어, 보부상 두령이 된 이선 세자 저하 팬아트입니다. 도도 + 섹쉬 + 멋짐 + 쿨워터 향이 뿜뿜 느껴지는, 제가 한 눈에 홀라당 넘어갔던 두령님 팬아트를 지금에야 그리다니 헐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절 유승호 덕후로 만든 마지막 치명타가 바로 말 타는 두령님이었습죠. 복면이 바람에 휘리릭 날리면서 미모가 드러나는 심멎 장면ㅋㅋ) 하아.. 이런 멋진 두령님 + 민규를 두고 게임 삼매경이라니, 제가 죽일놈입니다ㅠㅠㅠ 근데 젤다 야숨이 너무 재미있어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저에게 덕힘을 내려주소서!!!!!!!!!!!!! 으아아아아아아!!!!!!!!! 사족) 유승호 팬 분들은 거의 아시겠지만, 현재 감독판 블루레이 디브이디 DVD 선입금 예약이 진행 중입니다. ..
유승호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상당히 많은 작품을 꾸준히 촬영한 배우입니다. 때문에 여러 작품을 같이 촬영한 상대 배우, 특히 중견 배우들은 유승호의 신체적 성장과 연기의 변화 등을 고스란히 접했을 텐데요. (왠지 신기할 것 같아요. 저번에 촬영했을 땐 꼬마였는데 이번 촬영에서 보니 청년이 다 되었다거나 하면요ㅎㅎㅎ) 이번 포스트 시리즈는 유승호와 여러 작품을 함께 한 배우, 그리고 작품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다룰 분은 유승호와 가장 많은 작품을 찍었다고 생각되는 박철민 배우입니다. 그러고 보니 유승호가 제대한 후, 단 두 작품(봉이 김선달, 리멤버)을 빼고는 모든 작품에 함께 출연했네요, 헐ㄷㄷㄷ 연기가 아니라 성우로 출연한 작품은 생략합니다. 1. 4교시 추리영역 (200..
이번 포스트는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2차 창작 패러디물입니다. 드라마 를 떠나보내기가 너무 아쉬워서 한 번 다른 이야기로 꾸며볼까 해요. 배경 설정 공부를 거의 안하고 스토리를 구상한지라 내용 상 허점이 많겠지만 너그럽게 보아주세요 :) 드라마 패러디 스토리. 김민규 천재박사 x 조지아 경호요원 설정. 대략 6~7화 완결 예상하고 있고요, 다른 포스트도 병행하면서 작업할 예정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그다지 빠르지는 않을 듯해요. 개인적으로도 유승호 차기작 나오기 전에 즐기는 용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ㅎ
드라마 29화부터 32화(마지막 회)까지 민규 위주 움짤 리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세한 리뷰가 아니라 거의 움짤 설명 정도로만 스토리를 다루도록 할게요. 한꺼번에 4화나 묶어버리다니, 너무 성의 없는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ㅎㅎ 로아는 민규와 지아가 화해한 순간, 거의 모든 갈등요소가 사라진 거나 다름없어서 그냥 확 묶어버리려고요. 사실 더 큰 이유는 로아로 구상 중인 다른 덕질이 있는데, 그거 시작하려면 빨리 이 움짤 리뷰를 끝내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ㅋㅋㅋ 민규 얼굴 옆선 실화냐?? 아지3를 구하기 위한 모든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고, 우울한 마음으로 자택에 돌아온 민규는 음식을 만들면서 그를 기다리는 지아와 산타마리아 팀을 보게 되죠. 여기서 산타마리아 팀과 완벽하게 화해를 합..
2018년 5월 6일에 진행된 유승호 국내 팬미팅 팬아트입니다. 크흑... 여기저기 후기를 찾아보고 있자니, 팬미팅 가신 분들 진짜 왕 부럽구만요. 원래 제 의지대로 티켓팅조차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은 후회가ㅠㅠㅠ (아참, 근데 어차피 올해 팬미팅은 갈 수도 없었어요. 팬밋 공지 나왔을 때는 깨닫지 못했는데, 나중에 보니 5월 6일이 가족 경조사가 있는 날이었더라구요ㅋㅋㅋㅋ 어제 맛있게 케이크 냠냠 했습니다) 하아.. 가 제 덕질 모토였는데, 점점 갈등이 생기네요. 다음 팬미팅은 나도 한 번 노려볼까ㄷㄷㄷㄷ
우와,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하는 것 같네요. 제가 그동안 외도를 좀 했습니다. 외도ㅠㅠㅠ 내가 왜 젤다 야숨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로 본 건지ㅠㅠ 갑자기 닌텐도 스위치 뽐뿌 와서 질러버렸어요!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고요!! 아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 뭐, 게임 좋아하던 제가 유승호 덕분에 8개월? 9개월??? 게임을 끊었으니 이것도 대단하다 해야 할지도요. 암튼, 게임하느라 정신이 나간 시기는 대략 지나가서 다시 덕질도 재개합니다. (근데 정작 뽐뿌 일으킨 젤다는 며칠 하다가 던져두고, 스카이림 플레이하고 있는 건 함정ㅎㅎ 역시 게임은 피 튀기며 죽이는 게 최고죠, 넵! ....윙?) 팬아트는 의 이선 세자 저하예요. 보부상 막내 시절은 굉장히 짧지만 제가 좋아하는 부분인데요, 세자의 귀여운 모습(툴툴..
드라마 27화에 이어 28화 민규 위주 움짤 리뷰 들어갈게요^-^ 27화 마지막에서 민규와 지아는 완전히 연인사이가 되었지요. 그리고 민규의 몸 역시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 알러지 증세가 나타나지만 지아에게는 멀쩡한, 오히려 지아를 보면 나타났던 증세도 치유가 되는' 상태까지 회복되었습니다. 두 사람 앞에는 이제부터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는데, 그러고 보니 민규를 KM금융 의장직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황도원 회장의 음모가 있었군요. 뭐, 현재 민규는 거의 신경을 안 쓰고 있지만요. (헤어지기) 아쉽네 너 우리 집으로 그냥 다시 출근할래? 지금 민규의 최대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지아와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을까 입니다ㅋㅋㅋㅋㅋ 지아 집에 도착한 뒤에도 다시 집 주위를 빙빙 돌다 오고, 지아 붙잡으려고 계속..